긴급 상황에서 당신을 구할 스마트폰의 비밀 기능!
1. 구조 요청의 힘:
"2011년 일본 대지진 당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이들은 GPS 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을 이끌어냈습니다." GPS는 위성이 보내는 신호로 현재 위치를 찾는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으로 길 찾기나 위치 공유할 때 씁니다. 이 기능이 대지진 당시 사람들을 살리는 기능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2. 재난 관리 앱:
"행정안전부의 '긴급신고 바로앱'은 긴급 상황에서 112, 119 등과 연결할 수 있는 통합 앱으로 긴급상황에서 경찰 소방 해경에 연락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다양한 언어 지원과 함께 위치 정보 자동 제공, 사진 및 동영상 첨부 기능도 있습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에게 유용한 앱입니다. 또한 미리 설정된 그림 아이콘으로도 신고 가능한데 이는 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빠르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3. e-Call 서비스:
"교통사고 발생 시, 차량 내 스마트폰이 사고를 인식하고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위치 정보를 전송하는 e-Call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차량 사고를 감지하면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긴급구조 요청을 보냅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 14부터 도입됐고 갤럭시에도 이와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e-Call 서비스 기능은 골든타임을 확보해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스마트 헬멧:
출처: 플레이스토어
스마트 헬멧은 사고자의 생체 신호를 기반으로 헬멧에 장착된 센서가 사고자의 심박수 체온 등의 신체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합니다.이 정보는 사고 발생 시 구조대에 전달되어 사고자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이 생체 신호를 활용하면 사고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전용 앱도 있고, 최신 스마트폰(아이폰 14 이상, 갤럭시 최신폰)에는 자체 기능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5. 정리: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최신 스마트폰에는 참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재난이 닥쳤을 때 생명을 살리는 기능으로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기능인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기능이 스마트폰 하나에 다 탑재되어 있으니 스마트폰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분신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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